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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용 커패시터 ,뉴인텍 , 삼영 , 성문전자 , 성호전자

trader 풍림화산 2023. 5. 25. 03:26

 

 

커패시터란 전기차에 사용되는 콘덴서이다 .. 이 원재료가 폴리프로필렌이다

전기차용 커패시터 즉 콘덴서 의 원재료가 폴리프로필렌(PP 수지) 이다 .
폴리프로필렌의 특징과 용도
폴리프로필렌은 열가소성 수지이기 떄문에 열을 가하면 변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휨이 발생하기 쉬운 재료이기 때문에 , 폴리프로필렌의 제품을 만들때는 휨 어려운 형상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 내약품성 , 내마모성 , 내충격성, 경량성이 우수하고 
튼튼하고 상처가 나기 어려운 성질을 가지는 것으로부터, 자동차부품이나 식품용기, 의료 기기 등의 폭넓은 분야에서 채용되고 있다 .


폴리프로필렌의 장점
경량성 ,내열성 ,내약품성,기계적강도의 우수성, 저비용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점

폴리프로필렌의 단점
내후성의 부족( 자외선에 약하고 햇빛에 닿으면 희게 되어버림으로 야외에서의 사용에 부적합 )
접착하기 어려움 ( 표면을 거칠게 하는등의 하지 처리를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개선은 되나, 금속을 접착할 정도에 강도를 
얻는것은 어려움 )

폴리프로필렌을 가지고와 필름형태로 만들다 

만든 필름을 증착을 하는 기업은 

뉴인텍과 성문전자가 있다 .

 

증착 필름을 가지고 커패시터를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데 

삼화콘덴서와 뉴인텍이 대표적 기업이다 .

 

필름시장은 도레이첨단소재가 글로벌 점유율 1위이며 왕자제지가 2위 이고 삼영이 3위이다

일반 소재보다는 전기차용 소재가 만들기가 매우 어렵다보니 부가가치가 높다.

 

또한 현재 필름자체가 숏티지 상태이다 .

 

삼영

필름 전문업체 ( 전기차용 커패시터 즉 콘덴서 )

 

삼영의 경우 기술력을 인정받은 상태이며 

3개의 라인에서 월 530만톤의 소재를 생산중이다.

2021년에 270억 가량을 투자하고 증설했으며  그로인해 400만톤 가량의 물량이 조만간 추가된다고 보인다.

 

시총은 1500억 정도 이며

22년 매출은 1477억 /영업이익 10억

23년 전망치는  1650억 /영업이익 100억을 예상한다.

중요한 부분은 사업구조의 변환이다 .

전기차쪽 비중의 확대...

 

성문전자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며 연간 4000톤 이상의 커패시터용 증착필름을 생산 하고 있다 .

생산공장이 해외로 이전 하면서 국내시장이 축소되어 약 10%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

 

뉴인텍

아이오닉에 커패시터를 납품한 이력이 있다 

뉴인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800v 충전시스템용 커패시터 양산을 갖추고 현대차에 독점 공급중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그리고 포르쉐 타이칸. 세 전기차 모델은 800V 충전 시스템을 탑재한다.

현대차의 전기차와 수소차 커패시터 점유율이 100%다.

 

성호전자

2005년부터 D-TV용 필름 캐패시터를 삼성전자에 독점 공급하는 등 국내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애플과 포르쉐, 아우디 등 전기차에도 공급 중

008년부터는 높아진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만, 일본 등 해외 디스플레이용 필름 캐패시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도시바, 산요, 파나소닉, 애플, 필립스 등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 개발한 필름콘덴서를 포르쉐와 아우디 전기차에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