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실리콘계 음극재 양산 적용중인 국내 유일 기업, 실리콘 음극재 5%wt 혼합중, 저장용량 15% 정도 증가된 효과 발휘하며
현재 농도를 10%wt로 확대하기 위한 연구개발 LG화학과 진행중이며 향후 20%wt까지 농도 상향이 목표입니다.
전세계에서도 실리콘계 음극재 양산업체는 2~3개뿐이며 해외 기업은 품질이 떨어져 양산적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실리콘계 음극재 생산능력 2019년 240톤, 2020년 240톤, 2021년 840톤, 2022년 1440톤, 2023년 2040톤 계획 및 증설중입니다
2차 전지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중 한번 완충시 주행 가능거리를 결정하는게 양극재의 에너지밀도이며
충전 속도를 결정하는데 음극재(현재 흑연 베이스)입니다.
완충시 주행 가능 거리를 늘리기 위해 양극재에 들어가는 니켈 함량을 높이는게 기술이며 니켈 함량이 높은 양극재를 하이니켈 양극재라고 합니다.
국내 양극재 기업들(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이 가장 잘하는 분야입니다.
충전 속도를 올리기 위해선 대부분이 흑연으로 이루어진 음극재에 다른 물질을 섞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실리콘을 섞는게 충전속도 향상에 가장 효율과 경제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흑연 베이스의 음극재에 실리콘을 섞으면 이를 실리콘계 음극재라고 합니다.
현재 5%wt정도 섞고 있으며 이미 LG화학향으로 납품하여 배터리에 적용되서 판매중입니다.
현재 LG화학과 10%wt까지 확대하기 위해 연구개발중이며 향후 20%wt까지 섞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