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US Economy 헤드라인입니다.

1. 미국, 6월 일자리 372,000개 추가
2. 7월 금리 0.75포인트 인상 전망
3.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기본을 감당할 수 없게 되면서 부유한 나라들을 강타한 식량 불안
4. 라엘 브레이너드, 암호화폐 산업이 더 강력한 규제에 직면해야
5. 장기 코로나로 이어질 수 있는 경제
6. 2006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한 주거여건전망지수

 Reuters Macro Matter 헤드라인입니다.

1. Meta에서 Peloton에 이르기까지, 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기업들은 채용을 늦추는 중
2. 멕시코, 연간 인플레이션이 6월에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더 높은 금리 인상 가능
3.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 매파, 7월 이후 금리인상 속도 낮출 필요
4. 미국의 경기후퇴 우려로 투자자들이 고통스런 국채 거래에 다시 손짓 중
5. 극심한 빈곤의 '숨막히는' 급증으로 몰고 가는 생계비 위기 - UNDP
6. 스리랑카,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에 직면하여 금리를 인상(2001년 이후 최고 금리수준)
6. 핼리팩스는 영국 집값이 2004년 이후 13% 급등했다고 밝혀

 

지표

전반적으로 성장이 괜찮게 보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시장에는 어느정도 건강하게 느껴질 수 있겠는데요. 예컨대 리세션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의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지표로인한 시장의 방향성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이 지표로 시장은 리세션의 가능가능성을 낮게 볼 것이고 결국 FED는 강력한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며 

그로인해 짧은시간 인플레가 잡힌다면 매우 좋으나 .. 반대의 경우도 생각은 해 둬야 합니다 .

이 좋은 수치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리세션의 방아쇠를 당기는 케이스가 됩니다. 즉, 성장이 좋으니 긴축의 고리를 더욱 쎄게 나가게 되는 케이스죠. 지금 FED의 상황은 성장이 그나마 받쳐주는 여력이 있을때 수요파괴의 금리인상으로 물가를 잡아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통화정책으로 가능한 영역이기 보다, 공급망이 문제지만요.)

중앙은행이 금리를 컨트롤 하는 것은 주로 성장과 물가를 잣대에 올려놓고 변경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금융에 대한 안정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들의 목표입니다.

오히려 성장이 받쳐줄때 금리를 더욱 강하게 올리고, 물가를 잡아내야하는 상황에서, 성장이 좋은 지표는 오히려 강한 금리인상을 부르므로 이러한 강한 금리인상과 긴축이 실물경제의 리세션으로 귀결수도 있음을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 타임프레임을 조금 길게 잡고 보시는게 좋을수도 있지 않나 ??? 싶습니다 ..

 

출처 macro jungle for Tar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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